신기술이 적용된 원단과 함께 독일, 미국 등 실험기관의 사전 안전검증을 거쳐 출시되는 새로운 브랜드 ‘닥터마밍’의 신제품은 품질과 안전성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기물티슈 소비자의 기대를 반영하기 위해 사내 아기피부과학연구실에서 연구 개발을 주도했다고 사측은 밝혔다.
‘닥터마밍’ 신제품에는 유한킴벌리가 독자 개발한 ‘볼륨쿠션 리얼 엠보싱’ 기술이 적용됐다. 천연펄프를 인위적인 압력이 아닌 따뜻한 바람으로 결합시켜 도톰한 볼륨감을 제공하는 이 기술은 아기피부의 굴곡진 부분은 물론 묽은 변도 효과적으로 닦을 수 있는 품질을 실현했다고.
이와 함께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품안전자문단’ 운영을 통해 향후 제품안전에 대한 전문가와 소비자의 의견에 보다 충실히 귀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닥터마밍’은 아기에게 보다 좋은 제품을 기대하는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 안전기준의 엄격한 적용과 함께 사용 원료 최소화를 위해 인공향 사용도 배제했다고 사측은 밝혔다. 또한 10단계 정수 시스템을 거친 물을 사용하고, 회사가 자체적으로 사용을 제한하는 ‘안전성 우려물질’도 59종에서 74종으로 확대해 소비자의 우려가 최소화되도록 했다고.
이번 출시되는 신제품은 피부진정효과를 제공하는 ‘센서티브’, ‘수딩케어’ 라인과 강한 보습효과를 제공하는 ‘촉촉케어’ 라인 등 3종류이며 캡형 리필형 선택이 가능하다. 6월 중순부터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며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유한킴벌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맘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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