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는 쉐보레와 함께 지난 5월 4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경기∙인천 등 전국 주요 지역에 ‘더 넥스트 스파크’ 차량 367대를 투입하고 시승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시간 무료 시승을 진행했다.
이번 그린카의 무료 시승 이벤트는 2만3천944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그린카가 그간 진행했던 7번의 시승 이벤트 중 역대 최다 참여자 수를 기록했다.
또한 이전 시승에서 15.1%였던 여성의 참여 비중이 이번 ‘더 넥스트 스파크’ 시승 이벤트에서는 10%p이상 증가한 25.2%를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차량을 먼저 시승한 후 구매를 고려하는 최근 소비자의 트랜드와 카셰어링 서비스의 이용 고객층 확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이번 시승 이벤트의 역대 최다 참여 달성을 기점으로, 그린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카셰어링 연계 시승 서비스가 신차의 주요 시승 방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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