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딕슨은 철제 뼈대 위에 왕골을 감아 만든 ‘S체어’, 청동 구리로 디자인한 둥근 조명인 ‘미러볼’ 등으로 유명한 영국 태생 산업 디자이너다.
‘톰딕슨, 카페 더 마티니’는 영국 런던‧이탈리아 밀라노‧홍콩 등 5개국에 10여개 매장이 있고, 아시아에선 홍콩에 이어 현대백화점 매장이 두 번째다.
매장에선 차·커피·디저트 등 식음료와 함께 조명‧가구‧인테리어 소품 등도 판매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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