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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IPO] 7월 셋째 주, 에이치엘지노믹스 공모청약…수요예측 일정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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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IPO] 7월 셋째 주, 에이치엘지노믹스 공모청약…수요예측 일정 없음
  • 장경진 기자 jkj77@csnews.co.kr
  • 승인 2026.07.1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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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에이치엘지노믹스가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수요예측 일정은 없다.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에이치엘지노믹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8500원~2만1500원으로 청약 전 공모가가 확정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며 IBK투자증권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

에이치엘지노믹스는 2000년 11월 설립된 원료의약품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약사법상 의약품 연구개발·제조·가공·보관·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5년 8월 기존 ‘에이치.엘.지노믹스’에서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전문의약품 원료의약품 생산으로 고순도 결정화와 불순물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심혈관계·호흡기계·근골격계·신경계 등 만성질환 치료제 원료를 제조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고지혈증 치료제 원료인 피타바스타틴칼슘, 칼슘채널차단제 원료인 에스암로디핀니코틴산염, 항히스타민제 원료인 베포타스틴베실산염 등이 있다.

출처-게티이미지
출처-게티이미지
2026년부터 2034년까지 연평균 4.2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료의약품과 원료의약품 CMO·CDMO 수요 확대에 힘입어 연평균 5.5~7.2%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289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32.3%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흑자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기존 제1공장 가동률이 높은 수준에 도달한 만큼 향후 성장성은 공모자금을 활용한 제2공장 증설과 추가 수주 확보 여부에 달려 있다는 평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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