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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절단으로 몽골 찾은 윤호영 카뱅 대표 "몽골은 AI 금융산업 잠재력 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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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절단으로 몽골 찾은 윤호영 카뱅 대표 "몽골은 AI 금융산업 잠재력 큰 시장"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6.07.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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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몽골을 찾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몽골은 AI 금융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Beyond Banking, Into Every Life'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서 ‘Beyond Banking, Into Every Life’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카카오뱅크)
▲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서 ‘Beyond Banking, Into Every Life’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카카오뱅크)

그는 이 자리에서 카카오뱅크가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의 시간과 비용, 신용의 장벽을 낮춘 사례를 소개하고 대안신용평가모형과 AI 기술을 활용한 포용금융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몽골 금융시장의 디지털 금융 혁신과 금융 접근성 확대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윤 대표는 "몽골은 젊은 인구 구조와 우수한 디지털 인프라를 갖춘 만큼 AI 금융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MCS그룹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M Bank의 신용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함께 발전시켜 양국이 함께 성장하는 AI금융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카카오뱅크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에 이어 몽골을 세 번째 해외진출 국가로 낙점한 바 있다.

몽골 현지에 제대로 된 신용평가모형이 없다는 점에서 현지 금융당국과 협력해 카카오뱅크의 비금융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모델을 이식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협업을 진행 중이다.

이 날 열린 포럼에서도 카카오뱅크는 MCS그룹과 추진 중인 협력방안을 비롯해 현지 금융기관 및 정부 관계자들과 디지털 금융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MCS그룹과 디지털 은행 자회사인 M Bank에 대한 전략적 지분투자를 위한 투자조건합의서도 체결됐다. 향후 최종 계약 절차를 거쳐 연내 M Bank에 대한 지분 투자를 진행하는 한편 상품 및 서비스, 신용평가 고도화, 글로벌 디지털뱅크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도 협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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