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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으로 새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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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으로 새롭게 출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1.03.22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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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은 22일 현판식을 거행하고 명칭 변경을 알렸다.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의 명칭 변경은 현재 급변하고 있는 금융시장 환경을 반영한 것이다. 최근 금융시장은 저금리·저성장·고령화로 인해 금융상품 수요가 다양해지고, 복합 금융상품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

금융당국도 금융소비자 권리를 강화하고자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을 오는 25일 시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인묵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상무이사,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이사, 장용성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이사장, 김병철 법무법인 세종 고문, 김의형 회계기준원 원장,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왼쪽부터) 고인묵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상무이사,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이사, 장용성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이사장, 김병철 법무법인 세종 고문, 김의형 회계기준원 원장,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현판식에 참석한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장용성 이사장은 “한국투자자교육재단으로 시작해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까지 시간이 가면서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도록 범위가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명칭 변경에 대해 금융업계와 학회에서도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과 금융시장 신뢰 제고를 위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재단 명칭 변경 이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보냈다.

주소현 한국금융소비자학회 회장은 “재단의 명칭 변경이 전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증거”라고 평했다. 안수현 은행법학회 회장은 “명칭 변경이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시대적 사명에 부응한다”며 재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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