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5살 아이에게 '칼바람' 속 알몸체벌… 어린이집 교사 맞나?
상태바
5살 아이에게 '칼바람' 속 알몸체벌… 어린이집 교사 맞나?
  • 구자경 기자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1.29 22:12
  • 댓글 6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구경봉 2008-01-30 10:20:38
선생님!정신 좀 차리세요.
이런 비인간적인 실태를 보고 글을 안 올릴 수가 없었다. 선생은 부모님의 어떤 훈육을 받았나요? 25세면 시집가서 자기 아기도 낳을만큼 성인이란 말인데...잘못을 시인하지 않는 태도에 더 화가 납니다. 세상에 어떤 애기가 고집피운다고 지 스스로 발가벗고 나간다 카더노?앞으로 살면서 당신자식을 키워보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거짓말을 했는지 느낄것이다.

5세아이엄마 2008-01-30 10:37:31
이글보고 충격받아,,ㅠㅠ
8세와 5세 여아를 키우는 엄마로써 이글을 접하는순간, 아무일도 할 수 가 없었다. 그 여아의 뒷모습을 보니까 분노가 앞을가려 치가 떨리고 그 아이가 받았을충격과 함께 부모입장에서 교사를 가만 놔두고싶지않은 생각이 들었다. 정말 너무 화가난다.

박효진 2008-01-30 10:41:44
정말 화가 나서 미치겠네요.
애들을 돈 버는 수단으로 밖에 안보는 인간들.당신들 자식이 저런 취급 받는다면 그땐 또 가만 안있겠지.쓰레기 같은 인간들 발가 벗겨서 거리로 내몰고 싶은 맘 뿐이다.아동학대에 관한 처벌이 좀더 강해진다면 좀 나아질런지..

올치 2008-01-30 10:47:40
알몸체벌을 보면서
교사가 정말 맞나요.... 자기 또한 가정이 있을텐데..
어떻게 어린애를 학대 할수가 있나요,,, 지금 애가 맘에 받은 상처를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정말 분노와 화가 치밀합니다,,
또한 그 어린이집의 원장이란 사람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이런 교육가지고 뭘 어찌 부모들이 어린이집에 보낼수 있단말인가요..
정말 눈물 나내요.....

냥이 2008-01-30 10:48:57
저기요?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날렸습니까? 어디서 저런 행동을 배우셨습니까-
잘못을 하셨으면 인정을 하십시오!
당신도 그 칼바람속에 옷 다 벗고 나가보시는 게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