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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주가 11년 만에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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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주가 11년 만에 최고치 경신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6.02.04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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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주가가 4일 종가 기준 1만7820원을 기록하며 11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가총액 역시 5조 원을 돌파했다.

BNK금융 측은 이번 주가 상승이 단기적인 정책 효과에 따른 일시적 반등이기보다 국내 증시 회복 국면 속에서 BNK금융의 중장기적인 체질 개선과 안정적인 경영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지주사 출범 이후 자산 건전성 강화와 자본 적정성 제고, 수익 구조 안정화에 집중해왔고 이러한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보통주자본비율(CET1) 비율은 12%로 개선됐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금융 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BNK금융 측은 밝혔다.

AI 기반 리스크 관리 고도화와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내부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부산, 울산, 경남을 기반으로 한 해양금융 특화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생산적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NK금융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가 최고가 경신은 국내 증시 전반의 회복 흐름과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효과 그리고 그동안 추진해 온 내실 중심 경영에 대해 시장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해양금융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생산적 금융과 AI 기반 금융 혁신을 통해 BNK의 미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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