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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 3사 중저신용자 대출비중 초과달성... 토스뱅크 34.9%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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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 3사 중저신용자 대출비중 초과달성... 토스뱅크 34.9% 가장 높아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6.02.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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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지난해 4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대출비중이 금융당국에 제시한 목표치 30%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중 기준으로 토스뱅크가 가장 높았고 누적 잔액 기준으로는 카카오뱅크가 가장 많았다.

금융당국은 인터넷전문은행 3사에 대해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를 평균잔액 기준 30% 이상을 달성할 것을 제시한 바 있다. 신용평점 하위 50% 차주에 대한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3개월 평균 잔액 기준으로 공시한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토스뱅크로 34.9%에 달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2024년 새로운 기준 도입 후 8개 분기 연속 목표를 달성했고 신규 취급액 비중도 48.8%에 달했다.

특히 토스뱅크는 개인사업자 대출에서도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이 지난해 4분기 말 잔액 기준 66.3%를 기록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역시 중저신용자 대출 잔액 비중이 32.1%로 당국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 신규 취급 비중도 35.7%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중저신용자에게 2조1300억 원 규모의 자체 신용기반 대출을 공급했고 누적 기준으로는 15조 원을 넘어서며 인터넷전문은행 3사 중 가장 규모가 컸다.

카카오뱅크는 대안정보 중심의 평가 모형을 활용해 금융정보 기준 모형으로는 대출이 거절된 중저신용자와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대출을 공급해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신용평가의 정확성과 포용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4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비중이 32.5%, 신규 취급액 기준으로 34.5%를 기록했다. 이 회사의 출범 후 누적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취급액은 8조3000억 원이었다.

케이뱅크는 올 들어 전북특별자치도, 포항시, 구미시와 각각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에 나서는 한편 서민금융진흥원 정책금융 상품 체계 개편에 맞춰 이자 부담을 크게 낮춘 햇살론 특례상품을 선보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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