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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출전할 제주선수 선발 나서…총 상금 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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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출전할 제주선수 선발 나서…총 상금 10억원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6.07.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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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제주 추천선수 선발전 참가 신청을 오는 8일까지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 추천선수 선발전은 제주 지역 골프 선수들이 국내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자격도 공고일 기준 제주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제주도민 또는 제주도민 자녀로 한정한다. 참가비는 없으나 그린피와 캐디피, 카트비는 참가자가 내야 한다.

올해는 오는 12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된다. 경기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프로 선수 5명과 아마추어 3명 등 총 8명을 선발해 본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접수 마감은 7월8일 오후5시까지며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8000만 원 규모로 2026 KLPGA 투어 하반기 개막전으로 치러진다.

지난해 개최된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우승자는 2004년생 제주 출신 고지원 선수였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당시 고지원 선수는 “고향 제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첫 우승을 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어려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응원해준 갤러리와 제주삼다수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제주 추천선수 선발전은 제주 지역 선수들이 KLPGA 정규투어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지역 골프 인재 발굴과 제주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먹는샘물 '제주삼다수' 사업을 비롯해 공공주택 공급, 도시개발 등 제주 지역 공공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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