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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소득공제 2016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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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소득공제 2016년까지 연장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4.11.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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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1일 조세소위를 열어 올해로 끝나는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2016년까지 2년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근로소득자들은 총급여의 25%를 초과하는 지출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는다. 공제율은 15%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체크카드 또는 현금영수증 사용액이 전년 사용분의 50%를 넘을 경우 증가액에 대한 공제율을 현행 30%에서 40%로 올리기로 의견을 모았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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