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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신개념 핑거푸드 간식 '비엔나 핑거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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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신개념 핑거푸드 간식 '비엔나 핑거볼' 출시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4.11.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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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대표 이영호)가 핑거푸드 타입의 신개념 간식 '비엔나 핑거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단히 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는 음식을 일컫는 핑거푸드는 주로 파티음식으로 쓰였지만 최근 편의점에서도 핑거푸드 타입의 간편제품이 선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비엔나 핑거볼'은 촉촉한 카스텔라 빵에 비엔나소시지가 들어있는 간식이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천천히 구운 카스텔라의 담백함, 입안에서 톡 터지는 육즙 가득한 비엔나소시지의 깊은 맛이 특징이다.

또한 종이로 된 사각컵에 대나무 포크가 들어 있어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바로 먹기에 용이하다. 권장 소비자가는 1컵에 3천 원이며 편의점 냉동코너에서 구입 가능하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간식 시장이 성장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며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간식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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