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 온라인 쇼핑몰에 올라온 티셔츠 제품. 서울시 동작구에 사는 박 모(여)씨는 얼마전 온라인 쇼핑몰에서 티셔츠 제목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다고 털어놨다. 아이들 코스프레 옷의 이름이 '정신병원 반티' '환자복 반티' '튀는 반티' 등으로 붙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박 씨는 "불특정 다수가 보는 쇼핑몰인데 의상 제목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실제로 아픈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인권 침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시정을 요청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한태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태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BBQ,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로 복지시설에 9000마리 기부 농심·농심켈로그, 올해 결식아동 식품 기부 수량 20% 늘렸다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6년 연속 글로벌 '톱5'...현대차 2년 연속 30위 낙동강, 중금속 오염서 해방되나...김기호 영풍 대표, “석포제련소 폐쇄 결정 나면 따르겠다” 교촌에프앤비-발효공방1991, 세계 외교무대에 K치킨·전통주 후원 노랑풍선, ‘인도네시아 마나도’ 상품 출시..."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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