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할땐 새싹이 나는 생리대라고 왠만한 유기농 생리대 몇배로 팔고 자신있게 마음에 안들면 100% 환불 해준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만든건 자기네들 아니라며 제조업에 모든책임 떠넘기고 사과의말 하나 없이 버젓이 계속 장사하고 있는 오늘습관! 이런 업체도 가만히 방관하고 있는 식약처.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
마음에 안들면 환불해준대놓고 안해주는건 소비자 기만이다.
라듐 생리대를 유기농으로 속아 비싸게 산 소비자만 봉인거네.
이게 대한민국 소비자 보상 수준이라니...
오늘습관 측은 이번 생리대 문제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브랜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판가름날 것이다.
교환이든 환불이든 처리과정에서 소비자 불신에 불만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다면 오늘습관의 브랜드 미래는 불보듯 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