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개월 전 세탁기를 구매한 소비자가 의류와 이불 등에 먼지 뭉치와 세제 찌꺼기가 가득 묻어난다며 난감해 했다.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거주하는 정 모(여)씨는 유명브랜드 세탁기 사용 중 이불이 훼손됐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옷에는 흰색 가루, 이불에는 먼지 뭉치가 묻어있고 털어도 없어지지 않았다고. 정 씨는 “세탁통을 한 차례 교체했지만 지속해서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며 “유료업체를 불러 세탁기를 청소하라니 어이없다”고 말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세탁기에 검은 이물이 둥둥...통세척해도 빨수록 더러워지는데 소비자 과실? 주요기사 돈내고 꼬박꼬박 관리받는데...곰팡이로 뒤덮인 렌탈 정수기 '아찔' 시중은행, 지점 줄이고 '가성비' 출장소만 늘렸다 【분양현장 톺아보기】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교통·교육·저분양가' 서유석 금투협 회장 공들인 '공모펀드 상장클래스', 초라한 성과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 실적 개선·신사업·노사관계 '합격점' GS그룹, 5년간 편입한 해외 계열사 85%가 '환경·메디컬' 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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