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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가족결합' 혜택 확대한 온라인 전용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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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가족결합' 혜택 확대한 온라인 전용 요금제 출시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2.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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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22일 신규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출시하며 '결합할인' 혜택을 확대해 고객 통신비 절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출시한 요금제는 ▲5G 다이렉트 플러스 59(월 5만9000원) ▲5G 다이렉트 플러스 69(월 6만9000원) ▲LTE 다이렉트 34.5(월 3만4500원) 등 총 3종이다.

9는 테더링과 쉐어링 데이터가 각각 15GB씩, 69는 50GB씩 제공된다. 34.5는 월 5GB가 기본 제공되고, 소진 후 1Mbps로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또 앞으론 온라인 요금제 이용 고객들도 가족결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참 쉬운 가족결합’ 혜택을 확대했다.

참 쉬운 가족결합은 모바일 회선과 인터넷에 알뜰폰까지 유무선 상품을 결합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신규 요금제 3종은 일반 요금제 대비 30% 가량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고객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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