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서기를 테디베어 형태로 재해석한 한정판 굿즈다.

이번 협업에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을 비롯해 한국테디베어협회, 스튜디오 호앤드(Studio Hoand), 건국대학교 등이 참여했다.
두드레스는 박창규 건국대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 기업 아바타메이드에서 개발한 AI와 섬유공학, Web 3.0 기술을 융합한 플랫폼이다. 소비자가 직접 3D 가상 착의 및 커스텀 디자인을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무감서기는 '서울굿'을 모티브로 굿이 지닌 정화와 치유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무용이다. 흑·황·청·적·백 등 오방색을 상징하는 다섯 색을 활용해 불안과 고통에서 치유와 해방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변화를 표현한다.
두드레스는 작품에 등장하는 의상과 색상을 테디베어 디자인에 적용했다. 공연 의상을 입힌 빅테디베어를 비롯해 테디베어 키링과 책갈피 등을 선보인다.
굿즈는 오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라운지 팝업스토어와 두드레스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무감서기 빅테디베어를 활용한 포토존과 경품 이벤트도 운영한다.
9월12~13일 세종문화회관 야외 공간에서 열리는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2026'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세종문화회관과 아바타메이드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박창규 아바타메이드 대표는 "공연예술 콘텐츠를 패션 산업과 연계한 협업 사례"라며 "다양한 형태의 상품화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