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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사, "경기도의 안보가 곧 대한민국의 안보"…을지연습 첫날 안보 태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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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사, "경기도의 안보가 곧 대한민국의 안보"…을지연습 첫날 안보 태세 강조
  • 이예원 기자 wonly@csnews.co.kr
  • 승인 2026.08.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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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확고한 지휘 체계 구축을 통한 안보 태세를 재차 강조했다.

추 지사는 18일 오전 전시종합상황실에서 "경기도의 안보가 곧 대한민국의 안보다"라며 "경기도민의 일상은 굳건한 안보 위에서만 지켜질 수 있으므로 한 치의 방심도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는 접경 지역인 동시에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이며 또 국군 전력 50% 이상이 배치된 안보 핵심 요충지이기도 하다"라며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빈틈없이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8일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8일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이날 추 지사는 2026년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회의를 진행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매년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종합훈련이다.

도는 18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을지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18일에 공무원 비상소집을 비롯해 전시직제 편성과 접적지역 주민이동 훈련이 진행된다. 19일에 도 단위 북한 피난민 보호 훈련을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다. 20일에는 전국 단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이뤄진다.

한편 추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번 전당대회는 위험했다"며 "내부를 향한 공격과 적대시는 자가면역질환과도 같았다"라고 말했다.

추 지사는 "양심에 기반한 집단 지성과 사유가 민주당의 대한민국의 올바른 미래를 가꾸는 힘이 될 것"이라며 "김대중 대통령의 유산을 제대로 배우고 익히자"라고 전했다.

지난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득표율 54%로 당선됐다. 정청래 후보는 45.9%로 당대표 연임에 실패했다. 최고위원으로는 최민희 수석을 비롯해 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후보가 선출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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