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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경암 안성호 이사장, 추석 앞두고 백미 7500포 성남시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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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경암 안성호 이사장, 추석 앞두고 백미 7500포 성남시에 전달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09.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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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의 이사장 겸 에이스침대 대표가 추석을 앞두고 성남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억10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

에이스경암은 15일 성남시청에서 기탁식을 열고 10㎏짜리 백미 7500포를 성남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미는 성남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명절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스경암 안성호 이사장(왼쪽)과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이 15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 쌀 기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에이스경암
▲에이스경암 안성호 이사장(왼쪽)과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이 15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 쌀 기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에이스경암

에이스경암은 ‘명절만큼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는 취지로 1999년부터 28년간 설과 추석마다 백미를 기부해 왔다. 이번 추석까지 전달한 백미는 총 17만5260포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44억4000만 원에 달한다.

올해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취약계층의 생계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해 설에 이어 추석에도 7500포의 기부 규모를 유지했다.

에이스경암은 명절 백미 기부 외에도 재난 피해 복구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경상도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 원을 기부했다. 이후 대구·경북지역 대리점과 함께 피해 주민 110여 가구에 총 1억5000만 원 상당의 침대 구매 비용을 지원했다.

소방관 처우 개선 사업에는 지금까지 15억 원을 기부했다. 승일희망재단에도 누적 4억 원을 전달해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과 환자 의료·간병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연탄 나눔을 통해서는 누적 34만장 이상의 연탄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경기 이천에서는 ‘에이스 경로회관’을 운영하며 하루 200여 명의 지역 노인에게 무료 급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올해 전 제품 가격을 동결하고 바이애슬론 선수단 후원과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범위를 넓히고 있다. 

안성호 이사장은 “이번 백미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풍요로운 한가위를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도 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설을 앞두고 경기 이천시에 4000 만원 상당의 가전·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시몬스는 2018년부터 설과 추석마다 이천지역에 생활용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 설까지 16차례에 걸쳐 기부한 물품은 6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 4월에는 공무원 출신 유튜버 김선태와 함께 충주지역 취약계층 노인의 수면환경 개선을 위해 모션베드와 매트리스, 토퍼 등 2600만 원 상당의 침대 제품을 충주시노인복지관에 기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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