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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신더시티 이어 아이온2 글로벌 흥행도 MS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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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신더시티 이어 아이온2 글로벌 흥행도 MS와 동행
  • 이승규 기자 gyurock99@csnews.co.kr
  • 승인 2026.09.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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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조원우)와 '아이온2(AION 2)'의 글로벌 서비스 성공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엔씨 R&D센터에서 만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백승욱 엔씨 CBO(최고사업책임자),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다음 달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둔 아이온2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하게 협력한다. 글로벌 동시 출시 특성상 예상되는 대규모 동시 접속과 지역별 트래픽 변동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애저(Azure)의 글로벌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엔씨가 MS와 아이온2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협력한다고 밝혔다./사진=엔씨
▲엔씨가 MS와 아이온2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협력한다고 밝혔다./사진=엔씨

또 애저를 기반으로 아이온2의 글로벌 출시 준비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기술·운영·마케팅 전 영역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기술 조직과 한국 전담팀을 함께 가동해 출시 전 성능 검증부터 서비스 이후 신속한 장애 대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게이밍 조직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이용자 접점을 넓히는 등 협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협업을 게임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엔씨의 디지털 업무 환경 전반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엔씨는 전사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365 E5(Microsoft 365 E5)를 도입해 보안과 협업을 아우르는 업무 환경을 구축했으며, 임직원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 활용도 검토하고 있다. 

백승욱 엔씨 CBO는 "글로벌 운영 역량과 기술 전문성을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엔씨의 가장 중요한 글로벌 도전을 함께하는 핵심 파트너"라며, "애저(Azure)를 선택한 것은 단순한 인프라 결정이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는 지난해 11월에도 마이크로소프트와 '신더시티' 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신더시티는 빅파이어 게임즈가 2026년 론칭을 개발 중인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장르 신작이다. 

양사는 AI 시대에 맞춰 게임 개발 생태계를 함께 설계하고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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