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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즈, 켈로그·프링글스 통합 운영 체계 구축...이두호 대표, "더 큰 시너지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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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즈, 켈로그·프링글스 통합 운영 체계 구축...이두호 대표, "더 큰 시너지 만들자"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6.09.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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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브랜드 스니커즈, 엠앤엠즈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 제과기업 마즈의 한국법인 한국마즈가 켈로그와 프링글스 사업을 포함한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통합에 앞서 한국마즈는 지난 15일 전 직원이 참여한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확대된 사업의 비전과 향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내 사업과 조직이 하나의 체계 아래 운영되기 시작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행사다.

▲이두호 한국마즈 대표. 사진=한국마즈
▲이두호 한국마즈 대표. 사진=한국마즈
이두호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이번 변화는 한국에서 마즈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각 사업과 브랜드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소비자와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한국마즈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확대됐다. 기존 스니커즈, 트윅스 등 초콜릿 브랜드와 이클립스 등 껌 및 민트 브랜드, 시저, 위스카스, 그리니즈 등 펫케어 브랜드에 켈로그와 프링글스가 새롭게 더해졌다. 이를 통해 초콜릿, 껌 및 민트, 시리얼, 스낵, 펫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사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편 한국마즈는 마즈의 한국 법인으로 지난 1992년 한국에 진출했다. 마즈는 지난해 12월 농심켈로그의 모회사인 켈라노바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1981년 당시 미국 켈로그와 농심이 합작해 설립한 농심켈로그가 한국마즈에 본격 편입됐다.

농심켈로그는 현재 시리얼 켈로그의 국내 생산과 판매, 스낵 프링글스의 국내 수입·판매를 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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