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에 앞서 한국마즈는 지난 15일 전 직원이 참여한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확대된 사업의 비전과 향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내 사업과 조직이 하나의 체계 아래 운영되기 시작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행사다.

이에 따라 한국마즈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확대됐다. 기존 스니커즈, 트윅스 등 초콜릿 브랜드와 이클립스 등 껌 및 민트 브랜드, 시저, 위스카스, 그리니즈 등 펫케어 브랜드에 켈로그와 프링글스가 새롭게 더해졌다. 이를 통해 초콜릿, 껌 및 민트, 시리얼, 스낵, 펫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사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편 한국마즈는 마즈의 한국 법인으로 지난 1992년 한국에 진출했다. 마즈는 지난해 12월 농심켈로그의 모회사인 켈라노바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1981년 당시 미국 켈로그와 농심이 합작해 설립한 농심켈로그가 한국마즈에 본격 편입됐다.
농심켈로그는 현재 시리얼 켈로그의 국내 생산과 판매, 스낵 프링글스의 국내 수입·판매를 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