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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통합 안전 협의체 출범..."임직원 안전이 최우선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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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통합 안전 협의체 출범..."임직원 안전이 최우선 가치"
  • 임규도 기자 lkddo17@csnews.co.kr
  • 승인 2026.09.16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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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국내외 사업장의 안전관리 기준을 개선 및 표준화하기 위해 글로벌 안전 협의체를 출범했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경기 용인시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와 서울 양재 사옥, 울산공장 등에서 ‘글로벌 통합 안전 협의체(GOSC)’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영일 현대차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 부사장을 비롯해 미주와 유럽, 인도, 아시아·태평양, 중국 등 12개국에서 근무하는 안전 책임자 40여 명이 참석한다. 현대차의 국내외 안전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사업장의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다른 사업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국가와 사업장마다 차이가 있는 안전관리 수준을 끌어올리고 공통 기준을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현대차 아태권역 CSO(최고안전책임자) 위디오 룰리안토코,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장 박원균 상무, 현대차 안전보건최고책임자 최영일 부사장, 현대차 중남미권역 CSO 히카르도 마르틴스, 현대차 인도권역 CSO 무쿤단, 현대차 유럽권역 CSO 마시모 루시오가 첫 GOSC 컨퍼런스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위디오 룰리안토코 현대차 아태권역 CSO(최고안전책임자), 박원균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장 상무, 최영일 현대차 안전보건최고책임자 부사장, 히카르도 마르틴스 현대차 중남미권역 CSO가 첫 GOSC 컨퍼런스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
16일 마북캠퍼스에서는 글로벌 안전 전략과 실행 방안을 다룬다. 17일에는 양재 사옥과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안전경영과 기업 신뢰도의 관계를 논의하고 18일에는 울산공장에서 생산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과 관련 기술을 살펴본다.

최영일 현대차 부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본사의 안전 철학과 안전 전략을 글로벌 안전 리더 여러분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현대차가 글로벌 톱 티어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는 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의 올해 8월까지 글로벌 판매량은 257만536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국내 판매량은 39만9159대로 15%, 해외 판매량은 217만6201대로 4.1% 줄었다.

현대차는 하반기 신차 투입을 이어가며 판매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5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신형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이후 약 6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기존보다 차체와 실내 공간을 키우고 아웃도어 특화 XRT 트림을 추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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