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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영] 대우건설, AI 실시간 번역기 국내 전 현장에 확대 적용...16개 국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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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영] 대우건설, AI 실시간 번역기 국내 전 현장에 확대 적용...16개 국어 지원
  • 곽지우 기자 jiwoo94@csnews.co.kr
  • 승인 2026.09.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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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태블릿 기반 스마트 안전교육과 AI 실시간 번역기를 국내 전 현장으로 확대 적용한다.

스마트 안전교육은 현장 근로자의 신규·정기 안전교육을 태블릿PC로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근로자 정보 등록부터 건강 상태 확인, 교육 결과 보고서 작성까지 전산화하고 대우건설 안전보건 통합 업무시스템 '스마티'와 연동해 교육 데이터를 자동 관리한다. 시범운영 결과 데이터 연동 신뢰도는 99% 이상으로 나타났다.

AI 실시간 번역기는 관리자의 한국어 안전 안내를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로 실시간 번역해 화면과 음성으로 전달한다. 16개 국어를 지원하며 안전교육뿐 아니라 회의실과 현장 교육장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AI 실시간 번역기를 활용한 현장안전교육. 사진=대우건설
▲AI 실시간 번역기를 활용한 현장안전교육.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시범운영 당시 한국어 음성인식 정확도는 94.6%로 나타났다며 안전 공지 재전달 횟수와 반복 설명이 줄어 외국인 근로자와의 현장 소통 효율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AI 실시간 번역기는 이달부터 국내 전 현장에 표준화 적용된다.

대우건설은 지난 6월 과천 G-TOWN 개발사업 현장에서 AI 실시간 번역과 AI CCTV, 스마트 안전교육 등 스마트 안전기술을 시연했다. 당시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스마트 안전교육과 AI 실시간 번역기를 전 현장으로 확대하는 단계로 넘어갔다.

대우건설은 향후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 기능을 고도화하고 AI CCTV와 스마트폰 기반 위치 관제 등 스마트 안전기술도 시범운영을 거쳐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본사 안전보건 관계자는 "스마트 안전교육과 AI 실시간 번역기는 불필요한 행정 업무를 줄이는 동시에 안전정보가 근로자에게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현장지원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실효성이 높은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도입해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곽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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